이 방법은 지원하는 대학원이 서류전형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하는 경우이다.

학교가 필요로 하는 서류를 갖추어 제출하면
 ①최종학교(대학이상)의 성적
 ②전공에 대한 연구계획
③일본어능력 등을 참고로 하여 전형한다.

이때 대학원에 따라서는 자기네 학교의 교수 중 어느 한사람으로부터 지도교수가 되어 주겠다는 [사전승낙]을 받아야 된다는 조건을 달고 있는 곳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 사전승낙을 받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많은데, 우선 그 대학원의 어느 교수가 자신의 연구분야와 같은 전공을 하고 있느냐를 알아야 하고 자기소개서를 보내어서 연구생으로 받아줄 의사를 타진해야 한다.
이때 그 교수를 아는 사람이나, 그러한 연구분야 등에서 그 교수와 친분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추천이나 소개를 받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대학원 당국에서 지도교수를 소개해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학교 당국에 문의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대학원 연구생으로 진학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연구분야 및 테마(주제)에 대한 열의와 관심이며, 일본에 가서 좀더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정통하거나  지식과 연륜을 갖추고 자신을 지도해 줄 훌륭한 담당교수가 그 학교에 있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일본의 대학원의 경우는 담당지도 교수의 책임하에 자율적인 지도를 하고 있으므로 교수의 스타일 및 성격 등도 파악해 둘 필요가 있으며, 정규입학의 허가에도 지도교수의 의견이 많이 참작되고 있으므로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자신이 희망하는 학교 및 전공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곳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안내책자를 이용하거나 유학 상담자와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선배들의 소개 등을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그러나 지망하는 대학원에 자신의 연구테마를 지도할 수 있는 담당교수가 있더라도, 현재 가르치고 있거나 연구하고 있는 테마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는 관련성이 희박한 경우도 있다. 이럴 때에는 연구생입학에 가장 중요한 연구계획서 작성이나 지도교수로부터 연구생입학 사전승낙을 받아내기 위한 상담과정에서 어려움이 따르게 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담당교수의 연구방향과 맞추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